일기쓰기
하루만 지나도 그날의 일이 생각안난다. 해서 일기를 쓰기로 하다. 싫으나 좋으나 모두 다 기록한다. 과거를 회상하는데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언제부턴가 커피애호가가 되어 있다. 커피가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커피콩을 굽는다
4시부터 6시까지 서쪽하늘에 해가 달 그림자에 가리워져있다. 신비한 우주쑈
어쩌다기 난생처음으로 공연 무대에 서게되다.
한다고 했지만 이정도밖에 안된다. 클래식기타는 정말로 쉽지 않다
보통 1절만 하고 마는데 연주를 끝까지 다 해보다
연습장면을 중원복지관에 제출하니 복지관 강당에서 연습해도 좋다는 승인이 나다
소소한 일상사를 기록으로 남겨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