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입국한 싱가폴 식구들과 지아네 그리고 급하게 조인한 몇몇 성산동 식구들과 함께 2017.6.22 제주도로 향하다.
숙소는 제주도 고산리에 위치한 돌뜨락이라는 펜션!
교회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건물안밖이 근사하다. 숙소를 찾아가면 보통 집주인이 반갑게 맞이하는데 여긴 그렇게 하지 않나보다. 집문을 열고 들어가니 가재도구 뭐 하나 빠진게 없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다
그야말로 자동차빼고는 없는게 없이 다 있었다.
공항에서 근사한 BMW 무개차를 렌트해서는 마치 돈 많은 부자인양 행세하며 여러날 맛집찾아 신나게 돈 펑펑쓰며 돌아다녔다.
가기전에 미리 섭외한 그지역에서 이름난 유명 사진작가를 사진찍기좋은 장소에서 만나서 두고 두고 남을 가족사진 인생작품을 만들었다.
그때의 사진 몇장을 찾아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