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2021.4.15 강변도로에서 추돌당하다
졸음 운전한 트럭이 차 뒤를 들이받인것.

차 뒤 운전석뒷부분이 부서진 사고인데
서행하다 생긴 사고라 차는 다행이 크게 파손되지는 않았다.

문제는 사고처리 과정.
처음 맞닥드린일이라 어찌 처리해야하는지 난감한 상황인데 도대체 통화가 안된다
차의 시동이 안꺼진 상태에서는 음성안내대로 자동응답기에 번호 선택을 할수가 없었기 때문!

운전자와 보험회사간 전화가 안된 상태로 난감한 상황에 시간은 1시간이 흘러
상대가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나와100% 과실을 인정하기에 그대로 귀가.

자동차회사에서 연락이 오고 렌트카를 가져오다.
수리기간도 길어 거의 1달 수리하는 동안에 렌트카를 사용하였고 혹시 몰라 병원치료도 받다.
있어선 안될일을 난생 처음 한번 당하다.